→ 위 사진 속 사람이 처한 상황은 상당히 다급한 상황처럼 보이지요?
바닥 아래 축 늘어 뜨려진 크리스마스트리 꼬마전구,
좌측으로 쓰러진 사다리....
주변 정황으로 보아, 처마 주위를 꼬마 전구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려다 변고를 당한 모양입니다.
좌측으로 쓰러진 사다리....
주변 정황으로 보아, 처마 주위를 꼬마 전구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려다 변고를 당한 모양입니다.
실은....
사진 속 위급한 상황에 처한듯 보이는 사람도 크리스마스 장식의 일부인 마네킹(인형) 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설정이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 장식치고는 너무 살벌한데다, 사실적이라 좀 위태롭기 까지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너무 사실적인 이란 이유로, 가까이에서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 자체가 불가능 하지요.
해서 현지 지역 경찰로부터 이 사람(마네킹) 크리스마스 장식은 이틀 뒤에 지붕에서 내려야 한다는 권고 조치를 받았다고
하네요.
뭐 이런거 가지고 경찰까지 나서냐고 하실 분도 계신데요...
이 황당한 크리스마스 장식 사건에 경찰이 나선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이 사람 인형(아마도 마네이킹 이겠지요)의 크리스 마스 장식이 된 집이 도로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을 지나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진짜 사람이 저런 위급한 상황으로 인식해 급하게 구조를 하려 하다가 자동차 사고를 낼 수 있다는 점 하나와...
둘째 이유는...
실제 한 아주머니(55세)가 이 인형이 가짜 사람인지도 모른체, 75파운드나 되는 사다리를 움직여서 구조 도움을
주려다가 사다리 무게 때문에 오히려 크게 다칠 뻔 한 사건 등을 이유로 지붕에서 이 사람인형의 장식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 인형(아마도 마네이킹 이겠지요)의 크리스 마스 장식이 된 집이 도로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을 지나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진짜 사람이 저런 위급한 상황으로 인식해 급하게 구조를 하려 하다가 자동차 사고를 낼 수 있다는 점 하나와...
둘째 이유는...
실제 한 아주머니(55세)가 이 인형이 가짜 사람인지도 모른체, 75파운드나 되는 사다리를 움직여서 구조 도움을
주려다가 사다리 무게 때문에 오히려 크게 다칠 뻔 한 사건 등을 이유로 지붕에서 이 사람인형의 장식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상당히 위급해 보니는 지라... 실제 좀 떨어진 거리에서 보게 된다면 필시 사람이라 착각 할 만 합니다.
911 출동도 많을듯 싶네요. ㅎㅎ
→ Christmas Decoration Fail 이야기는 여기에서 http://wtfcalls.net/reddit/xmas_light_wtf.php
자, 크리스마스 장식하느라 지붕에다 사람 매 달지 마시고... ㅎㅎ
그나마 국내 유명 쇼핑몰 중에서,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만 주~욱 모아서 잘 진열한 곳은 dcx가 유일 한 것 같습니다.
집이나 회사에 크리스 분위기 내 보시려면 여기 디씨엑스(dcx) 홈데코에서 가보시면 아기자기 하고 이쁜 크리스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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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보면 모를까, 보면 은근 사고 싶은것들 꽤 많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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